현대약품이 펩타이드 계열의 화학물질을 합성하는 벤처기업 암프로바이오테크(대표 김학규 현대약품 중앙연구소장)를 설립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자본금 5억원의 암프로바이오테크는 앞으로 펩타이드 계열의 신물질과 화학소재를 합성하고 약물전달체계(DDS)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암프로바이오테크는 「FMOC」를 이용한 기존 고체상태 합성법보다 더 개선된 「NSC」 합성법을 특허 등록한 상태이다. 펩타이드는 액체상태보다 고체상태에서 아미노산을 합성시켜 만들어야 수율이 높고 불순물이 적다. 다른 종류의 아미노산이 펩타이드로 합성될 때는 아미노산의 아미노기 말단과 카르복시 말단이 탈수반응을 일으키면서 화학 결합하는데 NSC는 아미노기 말단이 카르복시 말단과 결합할 때까지 아미노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NSC 합성법」은 불순한 광화학적 이성체가 덜 생기게 하고 기존 합성법에 비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약효활성이 우수한 신약후보물질의 Library(신물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데 유리하다. NSC 자체는 FMOC에 비해 가격이 싸고 친수성이 높으며 반응속도도 빠르고 용매나 온도변화에 대해서도 안정한 상태를 이루어 상업적 가치가 높다. 아울러 암프로바이오테크는 골다공증 및 당뇨병 치료제와 체내 항생물질 분야에서 신약후보물질을 합성하고 DDS기술을 활용해 약효물질을 체내 원하는 부위에 보내는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032)342-4718 <Chemical Daily News 200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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