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식품 유해 가능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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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작물(GMO)은 질병에 강하고 소출이 많아 처음 등장했을 당시 인류의 식량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꿈의 식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GMO 식품을 장기간 섭취했을 때 인체 피해 여부가 아직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았고 GMO 품종이 특정 곤충을 멸종시키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1999년말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GMO는 콩, 옥수수, 감자 등 50여개 품목이며, 국내 유통되고 있는 GMO 작물은 39개이다.1999년11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GMO 검사방법을 이용해 국내 판매용 두부를 검사한 결과 풀무원 두부를 포함해 82%가 유전자 변형 콩이 섞인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당시 소비자보호원 발표 후 풀무원은 국산 콩만 사용하고 있다며 소송을 걸었고 녹색연합은 풀무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법정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화학저널 200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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