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상승했다.
아시아 톨루엔 가격은 원료 강세와 생산 차질, 일부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톨루엔 시세는 6월20일 FOB Korea가 톤당 735달러로 25달러, CFR SE Asia는 78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740달러로 25달러, CFR India는 810달러로 20달러 올랐다.
국제유가는 6월20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7.01달러로 약 3달러 상승한 가운데 나프타(Naphtha) 가격도 CFR Japan 톤당 646달러로 약 25달러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아시아 톨루엔 가격은 원료 변동성과 공급 제약, 수요 기반 변화가 맞물리며 등락 속에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속적인 정기보수와 일부 생산설비의 낮은 가동률로 인해 단기 공급이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했고, 원유 및 나프타 등 주요 원료 가격도 꾸준히 변동성을 보이며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했다. 도료·코팅·용제 등 일부 산업에서의 수요 부진과 에너지 정책의 불확실성이 가격에 부담을 주었지만, 이와 동시에 건설 경기의 점진적 회복과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 조짐이 가격을 지지했다.
아시아 주요국에서는 재고가 충분히 쌓여 있어 급격한 가격 상승은 제한됐지만, 전체적으로는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과 TDI(Toluene Diisocyanate)에서 생산 회복세가 나타나며 수요가 증가했고, 이 역시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참가자들은 공급 차질과 수요 흐름을 주의 깊게 살피며 신중한 낙관론 속에 대규모 거래 여부를 저울질하는 분위기이다.
한편,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은 FOB Korea 77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865달러로 30달러, 미국은 FOB US Gulf 갤런당 298.05센트로 톤당 905달러로 약 12달러 상승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약 170달러로 약 13달러 줄어들었지만, 벤젠 스프레드 53달러 및 운송코스트 30-40달러보다 월등히 높아 미국 수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