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통되는 산업용 화학물질의 수는 1998년 기준 2만9000여종이며 매년 200여종이 신규생산되고 있다. 이 중 유독물은 520여종이며 유통량은 1526만9000톤에 달해 끊임없는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화학물질관리를 위한 국제협약으로는 PIC (Prior Informed Consent) Convention과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규제협약이 있으며, 기타 국제기구는 OECD EHS Program과 IFCS, IOMC, UNEP 등이 있다. 정부의 화학물질관리정책은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우선 시장진입단계에서 신규와 기존 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를 거쳐 유독물과 관찰물질, 일반화학물질을 구분한다. 이후 시장유통단계에서 영업자등록과 관리기준 준수를 원칙으로 취급업소를 관리해 유통량을 조사한다. 마지막으로 환경배출단계에서 비점오염원과 점오염원의 배출량, EDs와 매체별 오염실태를 조사한 이후 위해성을 평가한다. 표, 그래프 : | 화학물질 관리정책 추진현황 | 전세계의 화학물질 유통 | 한국의 산업용 화학물질 유통(1998) |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내역 | <화학저널 20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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