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전해도금기술이 개발됐다. 인천 남동공단의 표면처리 전문기업 비씨엠(대표 박병철)은 우수한 금속성질로 활용가치가 많지만 부식이 되기 쉬운 마그네슘 합금을 전기적으로 도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월18일 밝혔다. 마그네슘 표면에서 구리와 니켈을 전해 도금하는 방식으로 내식성, 내마모성을 높일 수 있다. 노르웨이와 독일 등에서는 무전해 방식으로 니켈을 도금하는 기술이 나왔지만 너무 비싸 적용이 어려운데, 전기도금 방식은 무전해 방식보다 비용이 70-80% 정도 저렴하다. 비씨엠은 관련기술을 화학기술연구원에서 시험을 거쳤으며 국내 대기업에서 사용을 검토하고 있고, 국내에 특허출원을 했으며 미국, 일본, 독일, 중국에도 특허를 낼 예정이다. 마그네슘은 가볍고 강도도 높으며 전자파 차단기능이 좋아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부품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부식이 잘되는 단점이 명확히 해결되지 못했다. 현재 마그네슘 표면처리는 크롬도금, 양극산화, 도장 등에 의존하고 있지만 내부식성, 내마모성, 밀착성 등에 문제점이 있으며, 특히 크롬 표면처리가 가장 보편적이지만 크롬(6가크롬)은 환경문제로 2003년 사용이 규제된다. 마그네슘 합금은 정보통신 분야 발달로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은 3조원으로 추정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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