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행사 10월20일까지 유예
한빛은행 등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9월27일 회의를 열고 현대석유화학에 대해 기업구조조정촉 진법을 처음으로 적용, 채권행사를 10월20일까지 유예키로 결정했다. 또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자금관리단도 파견키로 했다. 채권단은 채권유예행사 기간 중 다시 회의를 열어 현대석유화학에 대한 3000억원 규모의 출자 전환과 1조9000억원 규모의 채무조정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채무재조정방안은 전체 채권금융기 관 채권액 대비 75% 동의가 있으면 통과된다. 반대하는 금융기관은 채무재조정 결의 후 일주일 이내에 보유채권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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