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한덕화학 출자지분 50%로 확대
삼성정밀화학은 반도체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의 출자지분을 40%에서 50%로 확대했 다고 1월7일 밝혔다. 한덕화학은 삼성정밀화학과 일본 Tokuyama가 합작 투자한 회사로 자본금은 45억원(주식수 45만 주)이다. 한덕화학은 삼성정밀화학에서 생산하는 TMAC(Trimethylamonium Chloride)를 원료로 TMAH을 생 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메이커와 TFT-LCD 생산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한덕화학의 지분 확대를 계기로 전자재료분야의 사업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2001년 6300억원의 매출과 39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 으며, 2002년에는 매출과 순이익을 각각 20%, 35% 확대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정밀화학, 오성엽 대표이사 내정 | 2016-02-15 | ||
[화학경영] 삼성정밀화학, 사장 교체 “현실화” | 2016-02-15 | ||
[화학경영] 삼성정밀화학 임직원 “좌불안석” | 2016-02-12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삼성정밀화학 접수… | 2016-02-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한덕화학, 반도체 소재 확장할까?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