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넥솔-PM 미국서 임상시험
삼양사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항암제 '제넥솔-PM' 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 개시 승인을 받아 3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월7일 밝혔다. 삼양사는 제넥솔-PM에 대해 이미 국내에서 임상허가를 얻어 2001년 8월부터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제1상, 제2상 임상시험이 끝나는 2004년 초에는 국내와 유럽, 미국 등지에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솔-PM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항암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파클리탁셀에 삼양사의 독자적인 약물전달 특허기술인 고분자미셀 기술을 접목해 독성과 부작용을 크게 줄인 차세대 항암제이다. 한편, 삼양사는 의약과 화학 부문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삼고 2002회계연도에 순수연구개발비 100억-150억원의 대부분을 의약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 사업 고도화 | 2025-03-27 | ||
[식품소재] 삼양사, 고기능 식이섬유 공세 강화 | 2025-03-11 | ||
[디지털화] 삼양사, 수처리 AI 솔루션 공개 | 2024-11-26 | ||
[식품소재] 삼양사, 알룰로스 수출 공세 강화 | 2024-11-13 | ||
[배터리] 삼양사, 전고체전지 소재 강화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