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PV 테스트 진행 부진
미국 화학산업이 2002년 1월1일까지 900종이 넘는 High Production Volume 화학제품에 대한 테스트 계획서를 EPA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86%에 해당되는 770종만 테스트 계획서가 제출됐다. 그러나 ACC의 비회원을 포함한 일부 화학기업들이 ACC에 통보하지 않고 테스트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최종집계에서는 건수가 증가했다. ACC의 대표자들이 회원사들에게 연말 마감시한을 맞추라고 촉구했으나 11월까지 불과 400건만 제출됐다. 전체 487개의 화학기업이 2004년 말까지 2800여종의 HPV 중 2100종의 유해성을 테스트하거나 관련 자료를 제출하기로 했다. 일부 화학기업들은 2001년 마감시한 내에 하기로 한 특정 테스트의 시작시기를 포함해 HPV 테스트 계획을 수정하기로 EPA와 합의했다. 2002년 1월1일까지 약 1100종의 HPV 테스트 계획서를 제출하기로 돼 있었으나, 일부는 International Council of Chemical Associations가 관리하는 HPV 발안으로 테스트 계획서도 허용됐다. EPA는 제출된 테스트 계획서를 집계하고 있으며, 규제당국이 승인한 뒤 모든 계획이 EPA의 웹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추진 “하락” | 2025-10-1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에 62달러 아래로… | 2025-10-16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 완화 “상승” | 2025-10-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폭락” | 2025-10-13 | ||
[신재생에너지] OCI, 미국 태양광 웨이퍼 공세 강화 | 202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