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목재펄프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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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보호에 관한 높은 관심속에 최근 일본에서는 비목재펄프와 관련한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日本製紙는 94년 가을부터 잡초의 일종인 케나프펄프를 이용해 종이를 제품화하고 있고, 95년들어서는 새롭게 케나프펄프로 10% 배합한 종이의 샘플을 상품화시켰다. 한편, 제지유통기업인 平和紙業은 각 제지기업과 협력해 비목제지를 시리즈화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연간 약 2800만톤의 종이가 소비되고 있다. 이중 약 50%가 목재를 원료로 하는 기초샘플로서, 잔여분은 고지(古紙)를 원료로 하고 있다.세계의 삼림자원은 매년 1%씩 감소하고 있고, 지구의 온난화와 사막화, 야생생물종의 감소, 이상기온 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다양한 비목재펄프의 이용이 추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전체에서 비목재펄프의 사용비중은 전체펄프의 약 9%를 점하고 있으나, 목재의 최대 수입국인 일본의 비율은 0.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목재펄프로서 케나프(잡초), 바가스(사탕수수 즙), 해초 등이 이용되고 있다.케나프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아프리카, 카리브해연안, 미국 남부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 케나프는 탄산가스를 다량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탄산가스의 고농도화에 의한 온난화방지에도 공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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