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넷, 주사제 5억원 상당 공급
코스닥등록 바이오 벤처기업인 인바이오넷(대표 구본탁)은 한국메디텍제약(대표 김상일)에 5억원 상당의 주사제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3월14일 발표했다. 미생물을 이용한 사료첨가제 등을 만들어온 인바이오넷이 의약품 공급계약을 맺기는 처음이다. 인바이오넷은 최근 8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경기도 이천의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에서 지혈제인 헤파린을 비롯해 14가지 주사제를 생산, 앞으로 1년 동안 공급한다. 이천공장은 6월부터 본격 가동하는데, 인바이오넷은 이천공장에서 주사제에 이어 항생제 2가지를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2002년 하반기에 KGMP 공장에서 항생제와 지혈제를 각 1가지씩 생산, 중국 제약기업에 수출키로 구두계약을 맺어 앞으로 수출상품화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042)866-9185 <Chemical Daily News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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