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S, 콜레스테롤 저하물질 530만달러 수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일본 거대 식품회사인 메이지제과와 콜레스테롤 저하물질 원료를 7년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고 1차분 530만달러 상당을 수출한다.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성음료인 '콜제로'를 출시한 유진사이언스는 3월21일 정식계약을 체결하면서 530만달러 상당(한화 70억원)의 '콜제로' 원료물질을 일본 호쿠요 코에키를 통해 납품한다고 밝혔다. 음료생산과 식품물류 전문회사인 호쿠요 코에키는 앞으로 유진사이언스의 일본 에이전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진은 또 메이지제과에서 '콜제로' 원료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증설하는데 필요한 300만달러(한화 약 40억원)를 투자받는데도 성공했다. 수출성사와 투자유치는 2001년 10월 메이지제과와 유진사이언스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유진사이언스는2000년 3월 미국의 바이오벤처 전문투자사인 H&Q에서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1년 '콜제로' 국내매출은 60억원 수준이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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