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I 팩티브 “기대반! 우려반!”
LGCI의 퀴놀론계 신약 팩티브(Factive)의 미국 FDA 승인유보 이후 팩티브 생산공장의 가동이 거의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4월 기업분할 이전 LG화학은 2000년까지 2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FDA의 GMP 기준에 맞는 신약제조공장을 전북 익산에 건설했으며 초기가동으로 총 214억원 정도의 퀴놀론계 항생제를 생산해 Glaxo와 SmithKline Beecham(SB)의 합병이전의 파트너인 SB에 판매했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당시 LG화학의 퀴놀론계 항생제 생산액은 국내 원료의약품 생산액 순위 중 3위로 기존 원료의약 관련기업들에게 큰 파장을 주었다. LG화학은 2000년 Factive 공장 건설에 264억원을 투자했으며 팩티브의 FDA 승인 결정시에는 전세계 시장의 팩티브 원료를 독점공급하게 돼 순이익이 연간 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임상결과 및 정확한 재심사 신청 제출시기 등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표를 미루고 있다. 표, 그래프 | LGCI의 신약 개발현황 | LGCI의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 LGCI의 재무계획(2003) | Quinolones계 원료 수입동향 | LGCI의 해외제휴 및 투자현황 | <화학저널 200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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