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이 엷어져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이른바 오존 홀(Ozone Hole)은 2040년쯤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존층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져 오존 홀이 2050년 이후까지 계속 커질 것이라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기존 연구기관의 예측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의 나가시마 다쓰야 연구원은 최근 프레온가스 등 염화불화탄소(CFC) 사용에 제한조치를 가한다면 오존층이 대부분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가시마 연구원과 도쿄대 다카하시 마사아키 교수가 함께 수행한 연구에서는 남극의 오존층 파괴에 영향을 준 것은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대부분 CFC로부터 나오는 대기의 염소(Cl)인 것으로 밝혀졌다. CFC 제한조치가 제대로 시행된다는 가정 아래 남극과 북극 상공에서의 오존층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 대기의 이동과 대기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에 대해 정밀하게 측정했다. 측정결과에 따르면, 남극에서의 오존량은 향후 15년간 그대로 유지되다 2030년 말 갑자기 증가한 뒤 2040년께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층 파괴가 심각하지 않은 북극에서는 오존량이 2010년까지 줄어들다 이후에는 대부분 변화가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연구결과는 미국지구물리학 협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CFC는 순환성 냉매, 발포제, 용제로 쓰이며 오존층 파괴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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