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Formosa 왕융칭 회장 전기 발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FKI미디어는 세계 3대 화교 거상으로 꼽히는 왕융칭(王永慶) 타이완 Formosa 그룹 회장의 자수성가 과정과 경영철학을 담은 책 [경영의 신 王永慶]을 발간했다. 국내 최초로 종이가 아닌 플래스틱 종이인 합성지 [백진주]로 제작됐다. FKI는 플래스틱 종이는 물에 젖지도 않고 찢어지지도 않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형 인조종이로 중요 문건 보존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고 정주영 회장처럼 쌀집배달부로 시작해 자산 72조원이 넘는 세계 굴지의 석유화학 재벌인 Formosa 그룹을 일군 王永慶 회장의 입지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목욕수건 한장을 30년간 사용하고 새 양복 한 벌로 사치로 여기는가 하면 아들이라도 회사에서 신입직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도록 교육하는 등 실천속에 살아있는 王永慶 회장의 경영철학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신국판 286면, 정가 1만원. <Chemical Daily News 200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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