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코오롱의 고합 인수 11월중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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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고합공장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 여부가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인수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공정위는 코오롱의 고합공장 인수 시 경쟁제한적 요소가 있는 지를 산자부 등 관련부처의 의견을 참고해 검토중으로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가부간 결론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자부에서는 코오롱이 고합공장을 인수했을 때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공정위는 자체 검토사항을 정리한 후 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과를 11월 발표할 예정인데, 공정위가 인수를 불허하면 고합 당진공장은 2순위 계약자인 효성에게 넘어가게 된다. 코오롱은 9월30일 고합의 나일론필름(당진공장)과 PET필름(울산공장)을 총 459억원에 인수키로 고합과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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