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와 건설화학 등 페인트기업들이 수도권 공장 이전을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수도권에 아파트 건설 등으로 공장입지 조건은 점점 나빠지는데 해당 시에서 이전을 적극 만류하기 때문이다. 시에서 말리는 이유는 세수 감소로 지역경제가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기 때문이다. 노루표 페인트의 DPI 안양공장은 4만평으로 5년 전 만도기계 공장이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되면서 안양시에서 가장 큰 공장이 됐다. 그후 자연히 주변 민원도 많아졌고, 특히 DPI 공장 바로 앞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고민이 커지고 있다. DPI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화학공장이 있어 인상이 좋지 않고 수도권은 이미 아파트촌이 들어서고 각종 민원 등으로 공장을 운영하기 힘들며, 공단으로 이전하면 혜택도 있고 민원도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공장 이전지로 물색한 곳이 평택 포승공단으로, DPI는 이미 1만5000평의 공장부지를 매입했다. 항만을 끼고 있어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할만하며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인 기아자동차 아산공장도 인근에 있어 지역적으로 최적지라는 판단이다. 제비표 페인트의 건설화학도 사정이 마찬가지로, 군포시 공장은 2만5000평 규모로 인근 LG중공업 공장에 이어 시에서 2번째 큰 공장이다. 건설화학도 공장 이전을 위해 평택 포승공단에 2만평 정도의 공장부지를 매입해놨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구체적인 이전계획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화학이 공장이전을 장기적 프로젝트로 올려놓은 이유는 역시 수도권 공장입지 악화와 항만시설을 이용한 물류비 절감, 중국시장 진출 등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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