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3Q 순이익 14억6000만달러로 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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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침체 우려 속에서도 세계적인 가정용품 메이커인 Proctor & Gamble(P&G)이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다우존스지수 상장회사 중 2002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P&G는 10월30일 3/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3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증가는 2/4분기 대비 7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P&G의 3/4분기 순익은 14억6000만달러(주당 1달러4센트)를 기록해 2001년 3/4분기 11억달러(주당 79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도 2/4분기에 비해 11% 증가해 10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호전요인으로는 미용과 건강제품 판매 급증을 꼽히고 있다. 아이보리 비누, 팸퍼스 기저귀, 타이드 세제, 프링글스 감자칩 등 강력한 독립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진동칫솔과 팬틴샴푸 판매가 크게 늘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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