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수출 호조로 "덩실"
한국타이어가 2002년 1조5789억원의 매출에 경상이익 755억원, 순이익 703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후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2001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경상이익은 85%, 순이익은 132% 증가한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2002년 자동차 경기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타이어 판매확대로 인한 내수판매 증가와 미주·유럽지역 수출증가 및 수출가격 상승으로 최고의 실적을 올리게 됐다. 내수판매는 5718억원으로 2001년보다 9.4% 늘었고 수출은 북미와 구주지역 수출이 각각 32%와 21% 증가한 것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1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수익성 향상, 부채규모 축소 및 금리인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금산공장 화재 보험금 지급에 따른 특별이익 발생, 외화환산 이익증가 등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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