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대규모 투자 추진
브라질 화학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1년이래 가동중단중에 있는 정부소유 정유사인 Petrobras가 재가동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uque de Caxias에 세워진 공장은 최근 8억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브라질 화학산업이 규모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공장의 향후 전략을 보면, 총 5억달러를 투자 Reduc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일산 14만배럴에서 일산 28만배럴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세워질 공장은 97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 공장은 Petrobras가 생산하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며, PE와 PP생산라인을 동시에 갖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P공장은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Duque de Caxis공장에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 3대 석유화학기업중 하나인 Petrobras의 사유화를 적극 추진하돼 에틸렌공장의 지분 15%는 계속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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