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일째 내림세 이어져!
석유공사, Dubai유 25.44달러 … 러시아 공급증대 유가하락 원인 국제유가가 2일째 내림세를 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13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25.44달러로 전날보다 0.53달러 떨어졌다. 또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0.84달러 떨어진 30.63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Brent유는 27.11달러로 0.88달러 하락했다. 12일 이라크의 석유 수출 재개로 하락세로 반전한 국제유가는 13일 국제에너지기구(IAEA)가 OECD 국가들의 상업용 석유 재고가 4월 24억3900만배럴로 3월보다 7900만배럴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내림세를 이어갔다. 석유공사는 6월 초 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라크 및 비OPEC, 특히 러시아의 공급 증대가 두드러지면서 국제유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며, 당분간 국제유가 약세를 예상했다. <Chemical Journal 200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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