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양산공장 가동 중단!
기존 BIAS 타이어 설비 매각 … 가격경쟁력 없는 사업 과감히 포기 넥센타이어가 경남 양산 본사 공장의 고성능(UHP) 래디얼 타이어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기존의 BIAS타이어 설비를 일부 매각 또는 폐기키로 하고 조업을 중단했다.넥센타이어는 7월28일 공시를 통해 수입산 타이어의 저가공세 및 재료비 급등으로 가격경쟁력을 상실한 BIAS(농경 및 산업차량용)타이어의 생산을 중단키로 하고 28억7000만원 상당의 설비를 매각 또는 폐기하는 대신 기존 부지에 고성능 래디얼 타이어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8월부터 2004년 6월 말까지 408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설비증설을 통해 1일 평균 4000개의 고성능 래디얼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BIAS 타이어 생산 중단으로 2003년 매출액 389억원에 순이익 2500만원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7/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넥센타이어, 마곡 유니버시티 개관 | 2019-05-02 | ||
[화학경영] 넥센타이어, UAE 국부펀드 유치 | 2017-07-20 | ||
[안전/사고] 합성수지 양산공장 화재로 3명 사상 | 2016-07-28 | ||
[합성고무] 넥센타이어, 체코공장 건설 본격화 | 2015-10-02 | ||
[합성고무] 넥센타이어, 미국 반덤핑이 호재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