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o, 카프로 12만톤 Ube 기술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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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기술 병행해 라이선스비용 절감 … 톤당 황산 산출량 1.5톤 불과 카프로(Capro)는 현재 울산에 건설하고 있는 카프로락탐(Caprolactam) 12만톤 플랜트에 자체기술 및 Ube Industries의 기술을 병합해 적용할 방침이다.카프로는 DSM의 기술과 유사한 자체기술을 Cyclohexanone 및 Lactam Purification 플랜트에 채용하고 Cyclohexanone Oxime 플랜트에는 Ube 기술을 채용할 계획이다. Capro는 자체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하고 Ube의 기술을 적용해 부산물인 Ammonium Sulphate의 생산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be 기술은 카프로락탐 1톤 생산에 부산물 황산 산출량이 1.5톤에 불과해 DSM 기술이ㅡ 4.5톤 산출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카프로락탐 플랜트는 2004년 6월 가동할 예정이다. 카프로는 DSM 기술을 채용하고 있는 No.1 및 No.2 각각 6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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