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지갑 2004년에는 열린다!” 화학기업들은 생산능력 과잉, 수요둔화 및 천연가스 가격폭등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해 있으나 경기상승 전망이 유력시되면서 투자를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화학기업들이 발표한 투자계획으로 볼 때 2004년 화학산업의 자본투자는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R&D투자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EN이 미국 화학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개 화학기업들은 2004년 자본투자를 총 55억달러로 전년대비 15.3%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5년 동안 화학기업들은 플랜트 및 장비 투자규모를 매년 감축해 왔다. 그러나 R&D투자는 여전히 개선점을 보이지 않았는데, 17개 화학기업의 2004년 R&D 예산은 총 34억달러로 전년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또 화학기업들의 전반적인 자본투자 예산규모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17개 화학기업들의 2004년 R&D 및 자본투자 예산규모는 88억달러에 불과했는데, 과거 10년 동안 화학기업들은 2002년 및 2003년 자본투자를 대폭 감축한 바 있다. 화학기업들의 자본투자는 1996년 108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화학기업들의 자본투자는 더욱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4년 예산규모인 88억달러를 1994년 통화가치로 환산하면 73억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과거 10년 동안 화학기업들은 R&D 부문보다 오히려 자본투자를 대폭 감축했는데, 1996년에는 전체 예산의 71%가 자본투자에 이용됐으나 2003년에는 58%에 불과했으며 2004년에는 다소 회복됨에도 불구하고 62%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18개 화학기업의 자본투자 변화 | 17개 화학기업의 R&D 투자규모 변화 | 미국 18개 화학기업의 개발투자 계획(2004) | 미국 화학기업의 자본투자 및 R&D투자 비중 변화 | 미국 17개 화학기업의 R&D예산 변화 | <화학저널 200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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