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amine산 시장반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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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염료와 삼성염료의 중간체로 다량 사용되고 있는 Bromamine-Acid시장이 Non-벤지딘계의 환경친화력을 바탕으로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B-Acid시장은 94년과 95년초 산성염료와 최대시장인 반응성염료 시장이 위축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95년 3/4분기들어 이들 시장이 수출력 회복으로 점차 되살아나기 시작,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95년 B-Acid 수요는 태흥산업의 자가소비분을 포함 520톤으로 94년 480톤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현황을 보면, 12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보정밀이 95년초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점을 고려, 생산계획을 다소 낮게 잡아 95년말 현재 600톤을 생산했으며, 태흥산업은 생산능력 200톤가운데 180톤을 생산, 전량 자가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국내 Bromamine-Acid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6/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