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가스,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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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 CRM 표준물질 개발ㆍ전수 … 수입대체효과 60억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자동차 배기가스량을 측정할 수 있는 인증표준물질(가스)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의해 개발됐다.표준과학연구원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프로판가스 등의 배출량 측정기준이 되는 인증표준물질(CRM)을 개발해 교통안전공단검사소, 전국의 자동차 정비업소, 자동차 메이커 등에 보급하고 있다고 11월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용 표준물질을 국산으로 대체함으로써 한해 6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국산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량 측정에 정확성을 기할 수 있게 돼 자동차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준과학연구원 김진석 연구원은 “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해 국내에 보급중인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용 표준물질은 2000년 개발이 완료된 이후 대량생산을 통해 전국 1급 자동차 정비업소의 70%에 보급되고 있다”며 “표준물질은 측정 오차범위가 0.1%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물질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연구원은 인증표준물질의 대량생산을 담당할 가스기업으로 대덕가스를 선정해 기술을 전수하고 대량생산 및 보급을 담당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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