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Acrylic Acid 생산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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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시장 입지강화에 주력 … 브라질 인구급증으로 SAP 시장 매력 Petrobras 및 Elekeiroz가 3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Minas Gerais의 Betim 지역에 Acrylic Acid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가동시기는 2009년이며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최종 생산능력이 결정될 예정이다. Petrobras의 화학사업 부문인 Petroquisa 및 Elekeiroz는 브라질 Acrylic Acid 프로젝트를 위해 또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기업으로는 BASF, Degussa, Oxiteno 등이 불망에 오르고 있다. 다른 화학기업들도 최근 5년 동안 브라질 Acrylic Acid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왔는데, 브라질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Acrylic Acid를 이용한 SAP(Superabsorbent Polymer)가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1인당 Acrylic Acid 관련 제품의 소비는 미국이나 서유럽에 비해 훨씬 낮은 상태이다. BASF는 2002년 Guaratingueta 소재 Acrylic Acid 및 SAP 컴플렉스 건설을 연기했는데, Petrobras를 파트너기업으로 고려한 바 있다. BASF는 브라질 통화의 평가절하와 예상보다 낮은 성장을 이유로 프로젝트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BASF의 Acrylic Acid 및 SAP 프로젝트에는 Acrylic Acid 16만톤, 결정형 Acrylic Acid 12만톤, SAP 7만톤 플랜트를 포함하고 있었다. Petrobras-Elekeiroz 컴플렉스는 Petrobras에 인접한 Gabriel Passos 정제소가 공급하는 프로필렌(Propylene)을 원료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BASF 컴플렉스는 Sao Jose dos Campos에 위치한 Petrobras의 정유공장으로부터 프로필렌을 공급받을 예정이었다. Petrobras는 남미 석유화학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1990년대 중반 민영화과정에서 많은 석유화학사업을 처분했지만 최근 아르헨티나의 ICI를 인수하는 등 주도적 입지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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