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Reflow 주석도금 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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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TC, 재처리 제조방식 생산능력 월 1800톤으로 확대 … 세계 최대 풍산과 일본 Shinnikko Group(신일광그룹)의 Nikko Metal Manufacturing(신일금속가공)이 합작한 PNTC(豊山일광주석도금)의 울산 소재 재처리 제조방식(Reflow) 주석도금설비가 완공됐다.증설에 따라 주석도금 생산능력은 월 1800톤으로 확대됐다. Nikko Metal Manufacturing의 크라미(倉見) 공장 생산능력 1800톤과 합하면 Nikko Manufacturing Group의 총 생산능력은 월 3600톤에 달하게 된다. 완공된 신라인은 처리속도가 분속 30미터 이상으로 생산능력이 월 700톤이다. 이에 따라 PNTC는 세계 최대모의 재처리 제조방식 주석도금 전문 제조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주석도금 소재는 전기전도성이나 내식성이 뛰어나 전기접점이나 각종 단자에 필수불가결한 소재로, 특히 재처리 제조방식 주석도금은 산화스케일이 끼지 않아 전기전자기기ㆍ자동차의 각종 커넥터, 단자, 스위치 등으로 사용돼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NTC는 신라인 가동에 따라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동남아 수요처의 요구에 보다 더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PNTC는 2001년 설립된 주석도금 제조기업으로 합작비율은 풍산 60%, Nikko Metal Manufacturing 40%이며 2004년 매출은 약 6억엔이고, 증설에 따라 매출이 약 10억엔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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