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자흐, 우라늄 1000톤 공동 개발ㆍ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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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공동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이 2005년 설립된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슈콜닉 카자흐스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4월22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2차 한국-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라늄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양국은 2004년 정상순방 때 합의된 우라늄공동개발 사업과 관련해 2--5년 안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08년부터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년 1000톤의 우라늄을 생산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연간 3000여톤의 우라늄을 전량 수입해왔으나 2010년까지 자체 개발률을 5.5%로 높일 수 있게 돼 우라늄 공급불안과 가격상승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양국은 카스피해 잠빌(Zhambyl) 석유광구에 대한 공동운영 계약과 탐사 본계약 및 지분양수도 계약 체결에 관한 협력의정서도 체결했다. 양국은 2005년 11월까지 지분양수도와 공동 운영계약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탐사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텐지(Tenge) SSM 등 다수의 육상광구 공동개발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화학저널 200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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