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 PDP 유리기판 합작투자
Saint-Gobain 및 일본 Central과 40대30대30 … 2006년 오창공장 가동 프랑스의 상고방(Saint-Gobain)이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 유리기판 시장에 참여한다.일본 Central Glass 및 한국유리와 합작기업을 설립하는데 합의해 2006년 초까지 서울 근교에 가공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초기 투자액은 57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Saint-Gobain과 Central Glass는 자동차용 유리에서 제휴하고 있으며 성장이 전망되는 PDP용 유리도 기술력 결집을 통해 경쟁력 높은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합작기업 Display Glass Alliances는 2005년 5월 설립할 예정이고, 자본금은 250억원으로 합작비율은 Central Glass 40%, Saint-Gobain의 판유리 사업부와 한국유리가 각각 30%이다. 한국유리는 Saint-Gobain의 투자회사이다. 유리기판 공장은 서울에서 약 100km 떨어진 오창에 건설하며, 처음에는 Central Glass의 Ube 공장에서 Float Glass를 공급해 가공하나 장기적으로는 Float 가마에서의 일관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의 투자액은 Float 가마를 제외하고 1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PDP용 유리기판 시장은 Asahi Kasei가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Central Glass, Nippon Sheet Glass가 신규 참여를 노리고 있다. Saint-Gobain도 제휴관계에 있는 Central Glass와 협력해 삼성SDI, LG전자가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에서 거점을 확보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화학저널 200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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