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o-Alcohol 시장 “바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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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YPC 25만톤 플랜트 가동 차질로 … 1000달러 안팎 화복 아시아의 Oxo-Alcohol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Butanol, Octanol 모두 6월 초순에는 톤당 800달러대 중반까지 떨어졌었지만 7월 들어 n-Butanol CFR 톤당 950달러, Octanol은 1000달러를 회복했다. 중국 남경 소재 BASF의 Oxo-Alcohol 플랜트의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고 있어 아시아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시아 Oxo 시장은 4-5월에 걸쳐 중국의 수입이 둔화되면서 하락기조에 들어서 6월 초순에는 n-Butanol이 850달러, Octanol은 880달러 전후까지 떨어졌으나 6월 중순 이후에는 완만한 상승세로 돌아서 n-Butanol이 950달러, Octanol은 1000달러를 회복했다. 남경 BASF-YPC(BASF-Yangzi Petrochemical)의 Oxo-Alcohol 25만톤 플랜트가 트러블을 일으킨 이후 6월 본격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가동률 회복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수요기업들은 BASF-YPC의 Oxo 플랜트의 가동률 회복을 기대하며 4-5월에는 구매를 억제했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Mitsubishi Chemical의 Mizushima 플랜트가 트러블을 일으켰고, 대기업들의 정기보수 등으로 동아시아의 공급이 줄어들고 있어 중국기업들이 일정물량을 확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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