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ㆍ삼성도 에틸렌 증설 추진 … 2008년 국내 생산능력 600만톤 육박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천NCC는 2008년까지 45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143만톤에서 201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며 No.1 크래커는 2006년 12월까지 에틸렌을 35만톤 증설해 생산능력을 77만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석유화학은 롯데대산유화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35만톤 증설하는 등 2008년까지 67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총 생산능력을 132만톤에서 172만톤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LG석유화학은 2005년 말까지 에틸렌 생산능력을 10만톤 증설해 86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LG대산유화는 2007년까지 213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45만톤에서 65만톤으로 확대한다. 삼성토탈 역시 2007년까지 에틸렌 생산능력을 20만톤 증설해 83만톤, SM 생산능력을 87만톤으로 확대해 중국 수요에 대응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0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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