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지분 추가 매입 20.99% … 임시주총 이후의 경영참여가 목적 신안그룹이 신호제지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국일제지(19.8%)를 제치고 신호제지의 1대주주가 됐다.2월19일 업계에 따르면, 신안그룹은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신호제지의 경영에 참가하기 위해 신호제지의 주식지분을 장내외 매수를 통해 12.1%에서 20.99%로 늘렸다. 신안그룹 관계사들이 보유한 신호제지 주식은 휴스틸이 7.44%, 그린C&F가 4.28%, 관악이 3.14%, 네오어드바이저가 5.03%, 신안이 1.1%이다. 신안그룹은 공시를 통해 “신호제지 경영에 참여키 위해 주식을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호제지 김종곤 대표의 요청으로 신안그룹 관계사들이 기관 투자자 등으로부터 신호제지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으며 임시주총 이후의 경영 참여가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일제지 관계자는 “3월20일 열리는 임시주총의 기준일은 2월19일로 2월15일까지 주식을 취득한 주주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신안그룹 계열사들이 매수한 주식 대부분은 2월17일 사들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일제지는 이미 현재 57.2%의 우호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5년 열린 임시주총에서 69%가 국일제지 안건에 찬성한 만큼 3월20일 개최되는 주총에서 신호제지 경영권을 확실히 인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3월20일 김종곤 신호제지 대표이사 등 이사 2명과 감사 1명 해임건, 이사 1명과 감사 1명 추가 선임건 등의 안건을 가지고 임시주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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