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매립가스 이용한 세계 최대규모 … 경제적 가치 35억원 기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가 CDM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대표적 환경친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규모 매립가스의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메탄가스) 감축분에 대해 CDM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내에서 쓰레기가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매립가스(약 800N㎥/분)를 대부분 포집해 발전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 CDM사업은 교토의정서가 규정한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지구온난화 물질중 하나인 메탄가스(매립가스 중 50% 이상 함유)를 감축하고, 감축분에 대해 국제적인 인증과 유엔기후변화협약기구(UNFCCC)의 CDM 집행이사회(EB)에 등록을 거쳐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06년 6월까지 사업요건 충족 검증과 방법론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CDM 운영기구(DOE)의 인증을 마치고, 2006년 10월까지 정부(DNA)승인과 UN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3월 현재 UN에 공식 등록된 국내 CDM사업은 총 108건으로 2005년 하반기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매립가스 부문은 16건이다. 이미 울산화학의 수소불화탄소(HFC23), 온산 Rhodia Korea의 아산화질소(N2O) 처리 등 2건이 UN의 CDM EB에 등록돼 있고, 최근 풍력발전 등 신ㆍ재생에너지에 대한 CDM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국내 매립지에서의 CDM사업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는 양적인 면에서 세계 최대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최대 70만CO2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약 35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화학저널 2006/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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