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LED 성능향상 실리콘 소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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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Sil 인캡슐런트ㆍ렌즈 소재로 성능 높여 … 고온ㆍ자외선에도 강해 GE Advanced Materials이 최근 LED 성능을 향상하는 실리콘 소재를 출시했다.GE Toshiba Silicones Korea는 최근 광전자 제품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인비지실(InvisiSil)> 실리콘 제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실리콘 제품은 광전자 제품의 투명 인캡슐런트와 렌즈용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높은 투과율과 굴절률을 제공하므로 LED의 성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고온 및 자외선에 대해 안정성을 갖추어 광전자 제품의 수명을 늘려주고, 특히 에폭시 기반 소재와 비교할 때 노랗게 변색하거나 갈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렌즈에 활용되는 인비지실 제품은 딱딱한 실리콘 소재로 액체주입 몰딩이 가능하며, 열 및 자외선에 강하고 높은 굴절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LED 렌즈, 카메라 플래시 렌즈, 빛 반사 렌즈 등 높은 렌즈 성능과 몰딩 생산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응용해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GE 관계자는 “기존에 주로 사용했던 아크릴(Acrylic), PC(Polycarbonate), 유리렌즈 등과 비교할 때 GE 실리콘 소재는 열에 대한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몰딩이 용이하다”며 “무연 생산장비(Lead Free Reflow)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전자 시장은 고휘도 LED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응용되면서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매년 7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온, 강한 자외선과 같이 까다로운 운영 환경 속에서 실리콘이 제공하는 안정성 때문에 실리콘은 LED에 최적의 소재로 선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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