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플래스틱 공장 잇따라 화재
10월8일 새벽 4시20분께 충남 천안시 업성동 모 플래스틱 성형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3동 가운데 1동(231㎡ 상당)을 모두 태우고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장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10월7일 낮 12시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플래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100여 평과 공장 안에 있던 제품 10만개를 태워 78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추석 연휴에 비어있는 공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누전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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