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국제특허 25%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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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 기술사업화 가능성 매우 낮아 … 장기비전 시급 변재일 의원은 화학연구원이 보유한 국제 특허 가운데 25%를 매각 또는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변재일 의원실은 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한 해외특허자산 실사 결과 화학연이 보유한 전체 국제 특허 168건 중 25%인 39건이 권리양도 또는 포기 판정을 받았으며, 18%인 31건은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화학연 전체 보유 국제특허 중 43%가 낮은 사업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권리의 유지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변재일 의원은 “화학연이 전통적으로 연구해온 사업들이 21세기 지식기반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한국의 산업체제 에서는 더 이상 기술사업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과거 1970-80년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전통적 화학분야에서 벗어나, 바이오 촉매, 바이오 농약, 의학 분야 첨단 생명공학 사업 등과 융합을 통해 미래 산업을 바라보는 장기비전 수립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화학산업을 첨단 바이오 기술과 기존 화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형 고효율 청정화학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구축 및 기술확산 등에 주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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