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 보호 캡슐 아스피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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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재료로 초산프탈산 섬유소 사용 … 혈전방지효과 24시간 지속 북한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원에서 위를 보호하기 위한 캡슐형 아스피린을 개발했다.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1월14일 “대중의약품인 아스피린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에서 아스피린 피막재료를 연구ㆍ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해열진통작용 뿐만 아니라 순환기 계통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아스피린은 위를 자극하는 성질이 있어 위궤양이나 소화장애, 위출혈 등의 증세를 동반하는 사례가 있다. 조선신보는 “제약부문에서는 위에서 풀리지 않는 피막을 씌운 아스피린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고 잘 알려진 피막재료는 초산프탈산 섬유소”라며 “섬유소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알약 피막재료지만 의학과학원은 보다 원가가 낮은 재료를 국내에서 얻어내기 위한 방도를 모색했다”고 전했다. 또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피막재료는 원가가 수입 초산프탈산 섬유소의 수십배나 싸지만 효과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학과학원에서는 아스피린 혈전방지 캡슐약도 개발해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아스피린 사용량을 정하고 한 알당 혈전방지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되도록 하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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