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바이오텍, 신약 개발에 나노기술 접목
코스닥 상장기업 메디프론의 100%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은 서울대 화학부 남좌민 교수를 연구 자문위원으로 선임하고, 나노.바이오산업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남좌민 교수는 2003년 사이언스지에 나노 바이오 센서를 이용한 단백질 탐지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6년 6월에는 미국 화학회에서 주는 제37회 빅터 라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탈바이오텍은 앞으로 전문분야인 차세대 진통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에 나노.바이오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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