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샴푸ㆍ바디샤워 18개에서 검출 안전성 논란 … 암 유발 가능성 인간 건강상품에서 발견된 특정 화학물질이 최근 몇몇 단체에 의해 강력히 비난받고 있다.캘리포니아 정부 산하 연구소가 20개 이상의 샴푸, 버블 배스, 바디샤워제품을 시험한 결과 2005-07년 사이에 테스트된 18개 상품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석유 유발 오염물질인 1,4-Dioxane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화장품 안전운동단체(CSC)가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4-Dioxane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검사를 받은 상품 중 약 15%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정한 1,4-Dioxane 허용 권장치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개의 성인용 샴푸에서는 최고 23ppm을 기록했고, 15개는 10ppm 이하를, 최저치는 1.5ppm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장품ㆍ방향단체(CTFA)는 샴푸와 버블 배스와 같은 욕실용품은 사용 후 바로 린스로 헹구기 때문에 1,4-Dioxane 노출을 초래하는 일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FDA는 화장품 및 욕실용품 성분이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며, 생산기업들은 시판되기 이전에 법적 허용치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CTFA는 FDA가 1985년 화장품의 Dioxane 함량을 자발적으로 10ppm으로 낮출 것을 요구했다는 환경단체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FDA가 화장품 및 개인용품에 1,4-Dioxane 허용기준을 제시한 바 없으며 검사에서 나타난 1,4-Dioxane 함량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위험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환경단체 EWG도 1만5000개의 화장품과 개인용품을 전산 평가한 결과 22%에서 1,4-Dioxane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EWG는 목욕비누의 57%와 목용용 로션의 34%에서도 1,4-Dioxane이 검출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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