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고 최종현 선대 회장이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한 조림 사업지인 충북 충주 인등산에 인재양성과 기업문화 전시 등을 위한 SUPEX Center를 열었다. SK는 6월19일 현장에서 최태원 회장과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신헌철 SK 사장 등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1972년 당시 최종현 회장이 인재양성을 위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인재를 심듯 나무를 심고, 나무를 키워 인재를 키운다”는 취지를 내세워 조림사업을 시작한 장소로 조림규모는 1200ha이다. 최종현 회장은 황무지였던 충북 영동과 충남 천안지역 임야 2340ha와 500ha에 조림사업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말 산림청이 제정한 제1회 녹색대상을 사후 수상한 바 있다. SK는 최종현 회장의 인재양성 철학과 조림사업 역사 등을 담은 전시실과 강의실, 미팅룸을 갖춘 행복관, 미래관 등 모두 345평의 수펙스센터에서 앞으로 등반 프로그램과 기업문화 체험을 동반한 신입사원 교육과 사내 임직원 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은 “인등산 숲에는 사람이 자원인 나라, 그 사람을 키우는 기업이라는 SK의 인재관과 국가관, 기업관이 깃들어 있다”며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않고 나라와 미래를 생각하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뜻을 세우고 올곧게 실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선대 회장의 철학이자 SK의 Value(가치)”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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