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국제표준화회의 10월 8-12일 서울 개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환경친화적 요소를 담은 지속가능한 건축물의 설계와 성능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표준화회의를 10월 8-12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월7일 발표했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와 영국, 독일 등 15개국이 참가하는 회의에서는 건축물의 지속성에 대한 일반원칙과 지표, 환경성능 평가방법 등 환경성 평가기준의 국제 표준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며,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 및 산성화 문제, 냉난방과 조명, 소음 등 건축물 실내 환경 요소의 필수항목 설정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표 가운데 한국은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미국과 일본 등은 건축물의 실내 환경 요소를 필수항목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한국과 견해가 같은 유럽 국가들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한국 의견이 국제표준 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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