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ron, 미국 PPS 생산 2배 확대
단일 플랜트 세계 최대인 1만5000톤으로 … 다양한 용도 개발 박차 Ticona와 Kureha의 PPS(Polyphenylene Sulfide) 합작기업 Fortron이 미국에서 생산능력 2배 확대공사를 완공했다.Fortron은 Linear형 PPS 단일 플랜트로서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인 1만5000톤으로 끌어올렸다. 생산능력 증설에 힘입어 자동차분야와 전기ㆍ전자분야, 항공우주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용도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증설공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윌민톤 공장에서 실시됐는데 Kureha가 보유한 친환경적인 최첨단 One Unit 프로세스를 도입해 혁신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PPS는 고온에서 높은 강성을 보유해 클립 변형이 적고 응력 완화가 어려운 특징을 보유한 가교형과 가교형에 비해 강성이 낮고 인성과 신장이 높은 Linear형 2종류로 크게 나뉜다. Fortron이 생산하고 있는 Linear형은 폴리머 순도가 높고 흡습율이 적어 고온다습한 상황에서도 치수변화가 없어 전기절연성 감소가 적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2타입 모두 내열성, 내약품성, 난연성 등이 뛰어나며 컨넥트와 광픽업, 파워 모듈 등 전기ㆍ전자부품용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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