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yama에서 환경장관회의 개최 … GHS 전문가회의 개최 합의 한국ㆍ중국ㆍ일본의 환경장관이 2007년 12월 4-6일 일본 Toyama에서 화학물질관리, 기후변화, 전기ㆍ전자폐기물 관리 등 주요 환경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3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규용 환경부 장관과 카모시타 이치로 일본 환경성 장관, 리간지에 중국 환경보호총국 차관은<제9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TEMM9)>를 개최하고 3국간 환경협력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황사 대책, 화학물질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합의하는 등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황사 특별 세션에서는 황사가 기후변화와 사막화 현상에 따라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지구적 환경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2007년 2차례 개최된 <황사 대응 한ㆍ중ㆍ일 국장급회의>에서 논의된 바에 따라 황사공동연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연구단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3국 장관은 한국측의 제안에 따라 화학물질관리 분야 협력 강화 방안으로서 화학물질 분리ㆍ표시제도(GHS) 전문가 회의를 2008년에 개최하는 등 실무자 회의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한 온실가스의 실질적 감축을 위해 12월 3-14일 개최되고 있는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배출국가 모두가 참여하는 협력의 틀을 만들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의 동시감축사업(Co-Benefit) 등 국제적 노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전기ㆍ전자폐기물의 폐기과정에서의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전기ㆍ전자폐기물의 불법 수출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바젤협약 등을 통한 3국간 정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생물종 다양성 보전과 관련해 각국은 정보 교류 등 협력을 강화하고, 2010년 제10차 생물종 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의 일본 Nagoya 개최를 지지하기로 했으며 대기오염에 따른 광화학 옥시던트의 심각성에 대해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3국 장관은 2007년 11월21일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싱가폴 선언에 따라 향후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2008년 제10차 한ㆍ중ㆍ일 3국 환경장관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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