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A 항균제
일본에서는 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의 병원내 감염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 대섬유기업들은 대MRSA 상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의료용 백의나 병원용 시트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항균섬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 이러한 항균섬유용 항균제도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데, 섬유로 하는 것과 섬유내에서 항균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것이 각 항균제 메이커의 과제이며 기술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92년말부터 93년초까지 관련 상품이 잇달아 시판되고 있다. 오존과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장치부터 자동수세 소독장치, 손을 대지 않고 꼭지를 틀어 물을 나오게 하는 자동수전 장치 등이 MRSA 대응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부문 수요신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과열경쟁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MRSA 대응의 살균섬유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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