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7개 항만 문제점 파악 위해 … 예인선 운항자 특별 안전교육도 정부가 제2의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대형 유조선의 입출 항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인천항, 광양항 등 대형 유조선 및 가스운반선이 드나드는 7개 항만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갔으며 4월 말까지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항만은 인천항과 광양항을 포함해 거제의 지세포 원유 비축기지, 통영의 안정 LNG 비축기지, 평택ㆍ당진항, 대산항 등으로 대형 유조선과 가스운반선이 이용하는 입출항로 및 정박지가 집중 조사된다. 2007년 12월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 대산항에 입항을 대기하던 대형 유조선에 부선이 충돌해 원유가 유출되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2007년 1억2000만톤의 원유를 700여척의 대형 유조선으로 국내에 수송했으며, LNG와 LPG 같은 가스류는 연간 4000만톤을 2000여척의 전용선박으로 7개 항만에 들여왔다. 해양부는 4월 말까지 7개 항만의 수심, 항로폭, 항로표지 설치 현황, 통항 장애 요소 여부, 이용상 문제점을 파악한 뒤 6월 말까지 지방항만청과 민관 해양사고 방지협의회를 참여시켜 의견 수렴 및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7월 말까지 해양안전분야 전문가의 검증과 해상교통환경평가 연구 용역 수행 등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 8월부터 실행 가능한 사항부터 우선 실천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조선과 가스운반선 못지 않게 예인선 관리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7월까지 전국 13개 지역, 1151명의 예인선 운항자에 대한 특별 안전 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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