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케미칼, 대구에 R&D센터 설립
국내 대표적인 화섬기업인 TK케미칼(구 동국무역)이 대구에 연구ㆍ개발(R&D)센터를 설립하는 등 1800여억원을 투자한다. 최근 동국무역을 인수해 TK케미칼로 사명을 바꾼 SM그룹 우오현 회장 등 경영진은 6월24일 대구시를 방문해 김범일 시장에게 투자계획을 밝혔다. 또 면담에서는 TK케미칼 본사를 동구 봉무동에 조성하고 있는 복합신도시인 이시아폴리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대구시와 SM그룹은 7월3일 서울에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식화한다. 동국무역은 1965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섬유제품 및 화학섬유 생산기업으로 1999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이후 채권단 관리를 받아온 후 2008년 SM그룹에 인수됐다. <화학저널 2008/06/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TK케미칼, 흑자전환‧무차입 “도전” | 2025-04-02 | ||
[환경] TK케미칼, 플래스틱 순환경제 강화 | 2024-11-27 | ||
[합성섬유] TK케미칼, 폴리에스터 원사 철수 | 2023-08-31 | ||
[합성섬유] PET, TK케미칼 재가동으로… | 2023-08-03 | ||
[합성섬유] TK케미칼, 폴리에스터 원사 철수 | 202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