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 인도네시아 2사 시장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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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aminaㆍPolyprima 경영난 가중 … Polysindo는 전량 자가소비 인도네시아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기업 수가 5사에서 3사로 감소했다.Pertamina가 사업철수에 나섰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Polyprima가 인수처를 찾지 못하고 1년간 가동중단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까지 생산하고 있는 Polysindo를 제외하고 PTA 수출은 Mitsubishi Indonesia, Mitsui Amoco PTA Indonesia 2사로 압축되고 있다. 다만, 다운스트림 폴리에스테르섬유는 저가의 밀수제품이 국내시장에 확산돼 수급ㆍ가격에 악영향을 미치며 PTA 생산기업의 사업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Mitsubishi Indonesia가 PTA 64만톤, Amoco Mitsui PTA Indonesia가 48만톤, Pertamina가 27만5000톤, Polyprima가 42만톤, Polysind가 30만톤 플랜트를 보유해 총 생산능력이 200만톤을 넘어서며 동남아 국가 중 타이에 이은 대규모 생산기지로 부상했다. 하지만, Pertamina가 2007년 1월부터 가동을 중단하며 사업철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 수요처가 없어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해왔는데 중국에서 잇따라 신규 플랜트가 완공돼 수출경쟁력이 추락했기 때문이다. 또 Polyprima는 원료 P-X(Para-Xylene)를 Spot 시장에서 구입해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해왔지만 사업 채산성이 악화돼 2007년 가을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부채를 떠안아 다수의 은행이 자산관리에 들어갔으며, 은행단은 다수의 인수처를 물색해 인디아 Reliance 등을 후보로 선정했지만 인수가격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인수가 실현되지 못했다. 가동재개도 고려되고 있지만 원료 구입 등 자금부족으로 재가동은 소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olysind는 폴리에스테르 섬유까지 생산하고 있어 PTA를 전량 자가소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은 일본계 2사로 압축되면서 수급밸런스 회복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2사는 수출량이 적고 국내공급에 주력하고 있어 외부환경 변화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실제로 2006년부터 아시아의 PTA 수급은 크게 붕괴됐지만 인도네시아 수급은 아시아에 비해 양호한 상황을 유지했다. 다만,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중국산 등 저가의 밀수품이 봇물을 이루어 수급밸런스 회복ㆍ가격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PTA 수급에도 영향을 미쳐 근본적인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8/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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