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진단시약 국산화율 90%
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진단시약의 국산화율이 9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92년 국내 AIDS 검사건수는 총 289만 1885건으로 이 중 일부 검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검사시약이 국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AIDS 환자는 85년 첫 외국인 감염자가 발견된 이래 현재 약 200명에 달하고 있는데 AIDS 검사는 주로 적십자혈액원, 보건사회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병원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92년 검사원별 건수를 보면 적십자혈액원이 140만건, 보사부는 검역소·보건환경 연구소 등에서 약 100만건의 AIDS 검사를 실시했다. 이외에 대학 부속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 약 50만건의 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3/7/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 진단시약·치료제 개발 집중 | 2020-04-27 | ||
[제약] LG화학, 체외진단시약 공략 본격화 | 2017-07-18 | ||
[제약] 바이오니아, 신종 AI 진단시약 중국 수출 | 2013-04-15 | ||
[제약] LG생명과학, 진단시약 개발 강화 | 2009-05-14 | ||
[제약] 삼진제약, AIDS 신약후보물질 호평 | 200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