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진단시약 개발 강화
가톨릭대와 공동연구 MOU 체결 … 조기진단에 필요한 표적물질 LG생명과학이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과 진단시약 공동개발 및 임상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LG생명과학은 유전진단검사 시약 개발 및 맞춤치료 연구 등을 담당하고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유전진단검사 항목개발 검토와 시약 임상, 검사적용, 논문 발표 등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유전진단검사센터와 LG생명과학 진단의약사업부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에 대해 질병별로 분리 검색은 물론, 질병의 조기진단에 필요한 표적물질을 찾는 연구를 수행키로 했다. 또한 미래의 치료분야가 될 순환기 질환 및 각종 암, 알레르기, 성인병 등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단백질칩(Protein-chip) 등을 이용해 다양한 질병 표지자들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개발키로 했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과 협력해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학저널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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